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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 나라와 국밥 한 그릇
참믿는자
2011. 6.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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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을 위해 매일 마다 3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밥 생명 공동체 윤영일 목사
그의 나눔과 섬김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부목사로 재직하며 목회 생활을 하던 시절, 대학로에 있던 노숙자들을 보면서
문득 저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일이
12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처음에는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학로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는데
시작할 때 열 댓 명에 불과했던 노숙자 수는 갈수록 점점 늘어갔고
몇 개월 후 ‘이 일을 내가 꼭 해야 하나’ 하는 심각한 갈등에 직면하기도 했던
윤영일 목사
어느 날 노숙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꿈을 꾸면서 그 발이 예수님의 발임을 깨닫고
회개하면서 울고 있을 때 가만히 그의 어깨를 감싸주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면서
이 일이 나의 일이라는 강한 확신을 얻게 됐다고 한다.
나눔을 실천하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의 삶을 통해
봉사와 섬김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들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들을 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엡2:10)“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운영자예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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