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시외에 있는 지인의 집을 들렸답니다.
시내를 벗어나 약 30분 정도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했는데... 고향내음이랑...
맑고 시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 정원에 탐스러운 앵두가 보기좋게 저희들을 반겼습니다.
마음껏 따먹고...
나머지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과일 효소도 담겼습니다.
사랑하는 님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애두를 사진에 담았지요. ㅋㅋㅋ
많이 드세요.
그리고 저녁에는 오리 전문 요리짐을 들려서
오리 소금구이를 맛있게 구워 먹었답니다.
그리고 내 생애 처음으로 블루베리를 보았지요.
그것도 직접 따 먹기도 하고....
1kg에 4만원하는 비싼 과일이지만
울 아버지 빽으로 마음껏 따 먹었답니다.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었는지 ^^
카페 회원님들께 드리고자 사진에 담았지요.
많이 드세요. ....
출처 : Vision-church
글쓴이 : 예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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